2018.01.23 00:47
광대무변한 하늘을 생각하며
중심도 없고 주변도 없는
무한을 명상하라.
태양과 달을 생각하며
어둠도 없고 흐림도 없는 그 빛을 명상하라.
홀로 우뚝솟은 산을 생각하며
변치 않고 요동치지 않는 명상 속에 들어가라.
넓고 깊은 태양을 생각하며
아득하고 심오한
명상의 세계에 깊이 잠겨라.
이렇게 그대 자신의 마음을 명상하며
의심도 실수도 없이 수행하라.
-밀라래빠의 십만송 중에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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